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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日 오리콘 정상 찍고 ‘ASEA’ 출격.. 압도적 무대 예고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presented by ZOZOTOWN, 약칭 ASEA)가 오는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이하 K-아레나)에서 열리는 가운데 트레저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ASEA조직위가 4일 공식 발표했다.2020년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으로 데뷔한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는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자신들만의 강렬한 음악 색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 대규모 아시아 투어, 유닛 T5와 정규 2집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트레저는 정규 2집 'REBOOT'가 188만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더욱 뜨겁다.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으로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와 빌보드재팬 정상을 꿰찼고 일본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두번째 대규모 투어로 공연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ASEA 2024’는 19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12년째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와 일본 ZOZOTOWN이 주관한다.‘ASEA2024’에는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POP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가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MC는 소녀시대 권유리와 투피엠(2PM) 옥택연이, 대상 시상은 배우 송승헌과 전여빈이 맡는다. 앞서 공개된 출연 가수 라인업에는 Billlie(빌리), Creepy Nuts(크리피 너츠), DAY6(데이식스), FANTASY BOYS(판타지 보이즈), INI(아이앤아이), JO1(제이오원), NCT WISH(엔시티 위시), NiziU(니쥬), SHINee TAEMIN(샤이니 태민),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STAYC(스테이씨), THE BOYZ(더 보이즈), THE RAMPAGE from EXILE TRIBE(더 램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TWS(투어스)가 이름을 올렸다.(이상 ABC순)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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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획] ‘00즈’ 청룡 아이돌★ 18人 “새해엔 OO 할래요”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글로벌 음악 시장을 호령하는 ‘00년생’ 용띠 K팝 아이돌들이 일간스포츠에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넸다. 자신들의 해를 맞이한 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 다가가겠다는 각오와 함께,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빌보드 200’ 3연속 1위에 빛나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과 필릭스는 “2024년 더 멋진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올해도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많은 추억과 행복을 쌓아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현진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열심히, 힘차게 활동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 지난해 여러 무대, 앨범 등을 통해 우리 스테이를 자주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올해는 더 많은 스테이와 함께 하고 싶고, 새 월드투어를 통해 가깝게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필릭스는 “청룡의 해를 맞아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는 특정한 하나를 꼽기 어려울 정도로 스트레이 키즈에게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했는데, 새롭게 맞이한 2024년도 작년처럼 열심히 활동하면서 만족할 만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미니 앨범 ‘본 투 비’ 컴백 활동을 마친 그룹 있지 멤버 예지는 팬들에게 “용띠인 저의 기운을 받아 올해 더욱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특히 예지는 “용의 해인 만큼 올해를 더욱 잘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지난해를 되돌아보면서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자기개발 열심히 하며 2024년 알차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월드투어 각오도 전했다. 예지는 “있지가 오는 24일과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하는데 더 많은 지역 팬들과 만나 함께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면서 “내년 이맘때쯤 2024년을 돌이켜 봤을 때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은 멤버들과 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그는 “2024년 청룡의 해! 올해도 열심히 활동해서 뜻깊은 한 해로 만들어 보겠다”며 “올해도 멋진 앨범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 좋겠고, 개인적으로 저와 멤버들 그리고 함께하는 스태프들 모두 지치지 않고 건강하길 바란다. 우리 모아들도”라고 전했다. 수빈은 설을 앞두고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는 선행도 베풀었다. 오는 19일 미니 3집으로 컴백하는 르세라핌의 김채원 역시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그는 “2024년 청룡해인 만큼 저와 르세라핌 모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팬들에게 “지난해 너무 고생 많았고 2024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새 월드투어에 나선 에이티즈 종호의 각오도 특별했다. 종호는 “2024년 용의 해에는 우리 에이티니와 함께 시간도 더 많이 보내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올해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4월 코첼라 벨리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7월엔 국내 첫 팬미팅도 계획하고 있다. 26일 미니 7집으로 돌아오는 크래비티의 용띠 멤버들도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와 함께 새해 포부를 전했다. 크래비티 정모는 “2024년은 푸른 용의 해인 만큼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용띠 멤버가 두 명이나 있는 저희 크래비티에게도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면서 “2024년은 더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는 크래비티가 될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또 우빈은 “2024년은 푸른 용의 해인 만큼 용처럼 하시는 일 모두 하늘 높이 올라갈 수 있기를 바라고,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크래비티도 2024년에는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 곧 컴백하는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데뷔 첫 해를 뜨겁게 보낸 키스 오브 라이프 쥴리는 “2023년은 잊지 못할 한 해였다. 너무 과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 감사하다”며 “2024년에는 더더욱 성장해서 멋있는 무대,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을 찾아올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용띠 멤버가 3명이나 포진한 트레저의 2024년 각오도 남달랐다. 먼저 준규는 “2023년은 우리 트레저메이커와 행복하고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2024년도 우리 모두 건강하고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트레저 지훈은 “기다리고 있었던 청룡해다. 뭔가 엄청난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설레고,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장소를 모험하기 전 같은 기분이 든다”면서 “새해 소원은 용의 머리가 되는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는 또 “2023년도 덕분에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며 “2024년 청룡해도 아주 끝내주게 가자”고 인사했다.또 트레저 요시는 “작년에는 자자곡이 가득한 정규 2집 ‘리부트’로 컴백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도 더 새롭고 다양한 콘셉트로 여러분들 찾아뵙고 싶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꾸준히 만드는 게 올해 목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우리의 한 해이기 때문에 지금의 ‘멋’보다 더 멋있어지고 여러분이 더 사랑하게 될 트레저가 되도록 화이팅 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최근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프로미스나인 나경, 채영도 새해 소감을 전했다. 나경은 “올해도 다양한 경험을 하며 기억에 남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플로버분들도 많이 만나고 더 좋은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또 채영은 “거창한 목표나 계획이라기보단 가까이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그런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따뜻한 바람을 드러냈다.5세대 톱 그룹으로 도약한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도 “전 세계에 계신 더 많은 제로즈들을 만나서 저희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부푼 각오를 전했다. 장하오는 “2023년에는 제가 꿈꿨던 많은 것들이 이루어졌는데, 2024년에는 지금보다 더 높은 꿈과 목표를 가지고 달려 나가겠다 멤버들과 제로즈와 함께 잊지 못할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5세대 최고 신인’ 라이즈 쇼타로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쇼타로는 “올해는 청룡처럼 라이즈도 ‘라이즈’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콘서트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직 안가본 나라도 가보고 싶고, 요즘 사진에 빠져있는데 더 잘 찍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우리 멤버들도 브리즈(공식 팬클럽명)도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올해도 라이즈 열심히 달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4세대 톱’ 더보이즈의 선우와 에릭 역시 용띠 해를 맞아 소감을 전했다. 선우는 “청룡의 해인 만큼 ‘나의 해다. 올해는 내가 주인공이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올 한 해에는 어떤 설레는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가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새해 목표로는 영어 실력 향상, 믹스테이프 발매하기 등을 계획해뒀다”며 “2024년에는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올 한 해 행복한 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에릭은 “올해는 어떠한 일들로 가득 찰지 기대가 되면서 동시에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올해에는 내가 작곡한 곡이 더보이즈의 앨범에 실렸으면 좋겠고, 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설이 다가왔다”며 “연휴에 푹 쉬고 재충전하셔서 힘찬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0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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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트레저 T5 준규-박지훈, 우리 귀엽죠?

그룹 트레저 T5 준규, 박지훈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10/ 2023.08.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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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스러움 담았다”…트레저, 양현석·악뮤 지원사격 속 ‘리부트’ 컴백 [종합]

그룹 트레저가 가장 YG다운 음반 ‘리부트’로 돌아왔다.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트레저의 정규 2집 ‘리부트’(REBOOT) 발매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리부트’는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작정하고 팀의 ‘재시동’을 건 음반으로, 이전보다 성숙해진 트레저의 모습을 담은 10개 트랙이 실렸다. 지난해 10월 미니 2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음반이다.이날 멤버 최현석은 공백이 길어진 이유에 대해 “앨범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준비했다. 투어도 병행하다보니 10개월이 지났다”고 설명하며 “팬분들에게 계속 ‘기다려달라’는 말만 해서 죄송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부트’는 팝,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트레저 멤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작업물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었다.지훈은 “‘리부트’는 말 그대로 재시도다. 이전에는 저희가 활기차고 스포티한, 영한 이미지를 추구했다면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은 내면과 외면의 성장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트레저 앨범 수록곡 하이라이트 부분을 감상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파워풀한 타이틀곡 ‘보나보나’(BONA BANA)에 대해 도영은 “가장 YG스러운 비트이면서 트레저스럽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강렬한 비트의 ‘아이 원트 유아 러브’, 청량함이 강점은 ‘런’이 차례로 흘러나왔다.눈에 띄는 곡은 래퍼 라인(최현석, 요시, 하루토)의 유닛곡 ‘G.O.A.T’였다. ‘GOAT’는 특정 분야의 최고 인물을 지칭하는 단어로, 빅마마의 이영현이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다. 최현석은 “저희가 ‘GOAT’가 되고 싶은 마음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저희가 생각나는 ‘GOAT’는 이영현 선배님뿐이었다”며 “예전에 YG에 계시기도 해서 연락을 드렸다. 감사하게도 참여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 악뮤 이찬혁이 만들어 여름 감성을 담아낸 ‘원더랜드’, 요시가 프로듀싱한 ‘멍청이’, 아사히가 만든 ‘병’ 등 트레저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은 수록곡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리부트’는 방예담·마시호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후 10인조로 재편한 트레저가 처음 앨범을 내는 것이다. 17개 도시에서 40회 공연을 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공백기가 길어진 만큼, 트레저는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아직은 대중성이 부족하다는 뼈 아픈 지적도 나왔다. 이에 최현석은 “물론 성적에 대한 아쉬움은 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무대와 노래다. 저희가 좋은 무대와 노래를 계속 보내주신다면 언젠가 많은 팬분들과 대중분들이 알아주시지 않을까 한다”고 포부를 던졌다.트레저는 특히 ‘리부트’에서 YG 특유의 색이 묻어났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저희가 YG라는 회사를 좋아하는 만큼, YG 본연의 색깔에 트레저의 색을 입혀 트렌디함을 찾오해내자는 목표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 배경에는 양현석 프로듀서의 직접적인 손길도 있었다. 지훈은 “양현석 프로듀서님이 이번 정규 앨범을 위해 전체적 그림을 그려주시고, 음원 편곡도 많이 도와주셨다”며 “덕분에 퀄리티가 높아지고 여러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앨범이 된 것 같다”고 흡족함을 드러냈다.트레저는 전작보다 노래, 무대, 퍼포먼스 모두 업그레이드 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트레저는 “멤버들의 노력이 담긴 노래가 공개됐을 때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며 “10개월이란 시간에 걸맞는, 그 이상의 선물같은 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다졌다.한편 타이틀곡 ‘보나보나’(BONA BA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Born To Love)를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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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양현석, 새 앨범 그림 그려줬다…덕분에 퀄리티 높아져”

그룹 트레저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에 고마움을 전했다.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트레저의 정규 2집 ‘리부트’(REBOOT) 발매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리부트’는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작정하고 팀의 ‘재시동’을 건 음반으로, 이전보다 성숙해진 트레저의 모습을 담은 10개 트랙이 실렸다. 지난해 10월 미니 2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음반이다.트레저는 특히 ‘리부트’에서 YG 특유의 색이 묻어났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저희가 YG라는 회사를 좋아하는 만큼, YG 본연의 색깔에 트레저의 색을 입혀 트렌디함을 찾오해내자는 목표가 있었다”고 고백했다.그 배경에는 양현석 프로듀서의 직접적인 손길도 있었다. 지훈은 “양현석 프로듀서님이 이번 정규 앨범을 위해 전체적 그림을 그려주시고, 음원 편곡도 많이 도와주셨다”며 “덕분에 퀄리티가 높아지고 여러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앨범이 된 것 같다”고 흡족함을 드러냈다.한편 타이틀곡 ‘보나보나’(BONA BA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Born To Love)를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냈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와 드럼 비트를 조화시켰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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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10개월 만 컴백? 앨범 고민 많았다…성장 스토리 담아”

그룹 트레저가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리부트’로 돌아왔다.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트레저의 정규 2집 ‘리부트’(REBOOT) 발매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리부트’는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작정하고 팀의 ‘재시동’을 건 음반으로, 이전보다 성숙해진 트레저의 모습을 담은 10개 트랙이 실렸다. 지난해 10월 미니 2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음반이다.이날 멤버 최현석은 공백이 길어진 이유에 대해 “앨범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준비했다. 투어도 병행하다보니 10개월이 지났다”고 설명하며 “팬분들에게 계속 ‘기다려달라’는 말만 해서 죄송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리부트’는 팝,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트레저 멤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작업물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었다.지훈은 “‘리부트’는 말 그대로 재시도다. 이전에는 저희가 활기차고 스포티한, 영한 이미지를 추구했다면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은 내면과 외면의 성장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한편 타이틀곡 ‘보나보나’(BONA BA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Born To Love)를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냈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와 드럼 비트를 조화시켰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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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왜 ‘YG 보석함’인지 알려드릴게요...트레저 10인의 매력 파헤치기 ③

YG의 보석함, 그룹 트레저가 벌써 데뷔 4년 차가 됐다. 컴백을 앞둔 상황에서 멤버 한명 한명의 매력을 알면 이들을 더욱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트레저는 28일 정규 2집 ‘리부트’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 속 트레저는 카리스마와 성숙한 매력을 담을 예정이다. 미리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트레저 멤버들은 남성미를 물씬 뽐내고 있다. 그들의 신곡이 기대되는 만큼 멤버들의 매력도 더욱 상승했을 터. 데뷔한 지 4년 차에 접어든 그들의 숨은 매력들을 짚어봤다. 트레저는 리더가 두 명이다. 최현석과 지훈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각각 래퍼라인과 보컬라인의 맏형으로서 팀을 이끌어가고 있다. 최현석은 팀 전체 맏형으로 멤버들을 잘 챙겨주는 걸로 유명하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를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상냥하고 넉살 좋은 매력의 소유자다. 실제로 최현석은 지난 2020년 가졌던 데뷔 첫 기자간담회에서부터 남다른 흡수력과 넉살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취재진 앞에서 떨지 않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며 “좋은 팀워크의 비결은 대화”라며 팀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성숙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반해 지훈은 리더십이 강한 ‘아빠’같은 멤버다. 지훈 역시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요목조목 설명하며 리더다운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더불어 그는 메인댄서 수준의 절도있고 정확한, 또 완벽한 결과물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 덕분에 10명이나 되는 멤버들이 한 데 뭉칠 수 있다는 게 관계자 전언이다. 지훈은 팀내 가장 높은 음역대를 구사하며 음악적으로도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팀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박정우는 눈여겨 볼 만 하다. 그는 팀의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메인보컬 자리를 꿰찰 정도로 보컬 역량이 뛰어나다. 2018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에서 들려준 아델의 ‘웬 위 워 영’은 자신이 메인보컬이라는 걸 증명한 수준 높은 무대였다. 당시 참가자들은 박정우의 무대에 기립박수하며 그를 높게 평했다.비주얼 넘치는 멤버들이 즐비한 트레저 중에서도 멤버 요시는 만화에서 나올법 한 전형적인 꽃미남이다. 미소년같은 외모와 달리 남성미 가득한 래핑이 인상적이다. 그는 중간톤 래핑을 구사하며 하이톤 최현석과 로우톤의 하루토 래핑 사이에서 곡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 제일교포인 요시와 함께 일본에서 건너온 두 명의 일본 멤버들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바로 아사히와 하루토다. 각각 보컬과 래퍼를 맡고 있으며 뛰어난 역량을 갖고 있다. 아사히는 작사, 작곡을 직접 하며 트레저만의 음악색을 보여주려는 욕심 있는 멤버다. 하루토는 ‘YG 보석함’ 출연 당시 랩 포지션 1위를 거머쥐머 트레저의 첫 번째 데뷔 멤버로 선정됐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발음이 정확하며 무게감 있는 래핑은 국내외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도영은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파워풀한 춤선이 좋고 퍼포먼스에 강점을 보이는 멤버다. 팀내에서도 춤으로 승부한다면 단연 상위권을 다툴 수 있는 퍼포먼스 강자다. 댄스뿐만 아니라 보컬에서도 매력적인 미성을 뽐내며 자신의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춤을 논한다면 소정환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태권도 퍼포먼스 그룹 K-타이거즈 출신으로 유단자다. 훌륭한 피지컬로 내뿜는 퍼포먼스는 화려함의 끝을 보여준다. 아크로바틱이 특기인만큼 소정환은 트레저의 다양한 퍼포먼스 기획에 늘 중심에 선다. 그의 치명적인 환한 미소는 덤이다. 마지막으로 멤버 준규와 윤재혁을 살펴보자. 윤규혁은 아역 모델 출신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갖고 있는 멤버다. 팀에서는 보컬을 맡고 있으며 작사, 작곡 능력도 갖고 있다. 지난달 첫선을 보인 트레저 5인조 유닛 티파이브의 멤버로도 활약 중이며 점차 팀내 입지를 넓혀가는 실력파다. 그의 특별하고 개성 강한 창법은 트레저의 음악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비주얼 중에 비주얼, 윤재혁이다. 멤버 중 유일하게 길거리 캐스팅으로 YG에 합류한 그는 비주얼 만큼이나 실력도 급성장하고 있는 멤버다. 실제로 매 앨범 그의 파트 분량은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꾸준히 변화하는 성실한 케이스 중 한 명이다. 팬들은 그를 두고 “나날이 성장하는 실력과 비례하는 비주얼 덕분에 행복합니다”라며 그를 격하게 응원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2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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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트레저T5, 팬들 위한 역조공 이벤트 진행 “선물할 맛 나”

그룹 YG 트레저 T5가 ‘무브’ 활동 종횡무진 속 남다른 팬 사랑으로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3일 트레저 공식 SNS에 자체 제작 콘텐츠 ‘T.M.I(Treasure Maker Interaction)’ 34화를 게재했다. T5의 음악방송 1주차 스케줄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이다.첫 음악방송 당일 T5는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준 트레저메이커(팬덤명)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시원한 아이스티, 멤버들의 포토카드, 올 여름 팬들의 그늘이 되어 줄 양산을 직접 들고 팬들 앞으로 나섰다.이벤트 현장의 뜨거운 환호성에 준규는 “오늘 굉장히 많이 와 주셨다. 선물할 맛이 난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멤버들은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선물 꾸러미를 건네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지훈은 “큰 선물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잘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녹화에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후 대기실에서는 최현석의 깜짝 방문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무브’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멤버들 몰래 현장을 방문했던 그가 다시 한번 일일 응원 요정으로 변신한 것. 최현석은 “무대를 봤는데 정말 멋있고 노래도 제일 좋다”며 T5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열정 가득한 첫 무대를 마친 T5는 이튿날 멤버 전체가 SBS ‘인기가요’로 향했다. 제작진은 과거 MC로 활약했고, 이날 스페셜 MC로 다시 한번 나서게 된 지훈을 위해 대기실 벽면을 T5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로 장식했다.이에 멤버들은 에너지를 충전, 완벽한 퍼포먼스로 ‘인기가요’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T5는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1주차 활동을 잘 마칠 수 있었다. 곧 정규 앨범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트레저의 정규 2집 ‘리부트’는 7월 28일 발매된다. 타이틀곡 ‘보나 보나’를 포함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트레저의 짙은 음악 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23 16:43
연예일반

[포토] 트레저 지훈, 시크함 그 자체

그룹 트레저 지훈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출국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7.07/ 2023.07.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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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민지, ‘3월 아티스트 생일투표’ 1위 등극..글로벌 팬덤 입증

그룹 시크릿넘버 민지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에서 진행한 ‘3월 아티스트 생일투표’ 1위 자리에 올랐다.지난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전 세계 팬투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3월 아티스트 생일투표’에서 민지는 시전체 투표수의 42.95%인 약 7억6000만 표를 획득하며 글로벌 팬덤의 압도적인 화력을 입증했다.시크릿넘버는 2020년 데뷔 이래 ‘실력파 걸그룹’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왔다. 인도네시아, 일본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되어 있어서인지 특히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다. 이러한 글로벌 팬덤의 위력이 이번 팬투에서 실시한 ‘3월 생일 아티스트’ 투표를 통해 증명된 것이다.이를 기념하며 시크릿넘버의 팬덤 ‘락키’가 직접 제작한 축하 영상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신촌 유플렉스 지하 디지털 포스터에 송출될 예정이다. 민지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은 서울 마리나 옥외 대형 전광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한편, 팬투에서 진행된 ‘3월 아티스트 생일투표’ 2위에는 블랙핑크 리사, 3위로는 시크릿넘 주, 4위 트레저(treasure) 지훈, 5위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순위에 올랐다. 생일투표 2위로 선정된 블랙핑크 리사의 팬덤 ‘블링크’가 제작한 생일 축하 영상은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홍대입구역 디지털 포스터와 서울 마리나 옥외 대형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위부터 5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들의 생일 축하 영상 역시 서울 마리나 옥외 대형 전광판에 송출될 예정으로 순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들의 팬들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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